반려동물 대상 62종의 미생물 유전자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18일 KCMC 문화원(원장 이웅종)에 따르면, 28·29일 천안 오룡웰빙파크에서 개최되는 ‘K-dog festlval’에서 반려가족누림사회적협동조합·디케이닥터·KCMC 문화원·다이오진이 공동으로 ‘10만 구강미생물검사 캠페인’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음을 알렸다.

반려견 구강 마이크로 바이옴 검사항목은 62종(유해균 26종, 유익균 18종, 만성질환 15종. 유전질환 3종)이며, 검사를 통해 당뇨병, 심장질환, 신장질환, 뇌질환, 관절질환, 치주질환 등 17종의 반려동물 만성질환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19만9000원 상당의 검사 비용을 받지 않고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500명이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출처 : 뉴스펫(http://www.newsp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