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닥터는 10월 21일 개최된 성남 반려동물 페스트벌을 시작으로 '10만 반려동물 유전자검사 캠페인'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켐페인은 10만 반려동물(견 및 묘)에 대한 구강미생물검사를 통해 유전성향, 만성질환, 유익균 및 유해균 보유 상황 등을 파악하여 반려가족의 웰니스라이프를 지원하기 위하여 반려가족누림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고, 디케이닥터와 KCMC문화원, 다이오진이 함께하는 행사다. 

국내 최초, 최대규모의 반려동물 공제회를 준비 중인 반려가족누림사회적협동조합의 박항준 이사장은 조합이 주관하고 있는 10만 반려동물의 유전자검사 캠페인으로 총 170만개에 달하는 유전 및 만성질환 현황 데이터와 340만개 이상의 유익균 및 유해균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 이를 기초로 한 국내 반려 동물의 건강 메뉴얼 설계와 더불어 개인 맞춤형 사료 및 건강보조식품, 음식료, 동물의약품, 의약외품 개발, 맞춤형 보험, 반려동물의 운동 적합성 등에 대한 정확한 지표를 설계하게 될 것이기에 무료로 본 캠페인을 수행하게 되었다라고 그 의의를 설명하고 있다.  

2023 성남 반려동물 페스티벌에서 '10만 반려동물 구강미생물검사 캠페인' 개시 (dkdoctor.com)